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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FICATE
GAREET NO.*L4*6K3
인증서 목록
GAREET BLU |
Silver / 100 days |
의뢰일자 |
2024년 07월 03일 |
완성일자 |
2024년 10월 11일 |
모델명 |
GAREET BLU Silver - AG925/KG24 |
사이즈 |
12호 |
관계 |
후배 |
목적 |
격려 |
수바리님이 제작을 의뢰하시면서 Leia님의 꿈을 응원하는 내용입니다.
뉴욕 생활 괜찮을까? 우리 잘 하는거 맞지?
너 가고 나면 생각 많이 나겠지만 우리 서로 약속한거는 지키기. 무섭거나 보고싶으면 콜하고. 당장 달려갈테니.
아~이~씌이 아직도 겁나 안믿기기는 하는데. 어쩔.
그래도 이런게 있어서 다행이네. 내 생각 많이 나면 여기에 남겨놓기로. 나도 약속.
가서 건강하고. 이거 전달할때 울지 말고.
잠시만 안녕! 금방 지나갈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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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쌓기
첫 번째
01. 수바리님과 Leia님의 첫 만남, 첫 인상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설악산 MT에서 봤을 때
너의 산뜻한 미소와 청순한 분위기
과잠과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모습
활기차게 건네던 인사
그리고 살짜쿵 설렘~ 설렘~ 설렘~
2024.07.17 12:29:28
두 번째
02. 수바리님과 Leia님이 나눈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이었나요?
수많은 책들. 책을 왜 그리 좋아하는지 아직도 읽지 못한것이 있을 정도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책은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 1Q84 진짜 좋았음. 우리나라 작가 책은 왜 생각이 안나지?
아.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의 오래된 CD도 좋았다
이제 뉴욕에 가면 내가 책 선물 보내 줄 차례네 많이 기대하고 있어라
2024.07.17 12:28:43
세 번째
03. 수바리님과 Leia님의 관계가 변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면 어떤 계기였을까요?
블루자이언트 미야모토 다이에게 푹 빠졌을 때, 네가 왠지 미와 아이 같은 느낌으로 보여지더라.
그전에는 애니 별로 안 좋아했는데, 미와 아이랑 너랑 이어지면서 애틋한기분.
음악은 즐기면서도 관계는 새로와야겠지.
2024.07.24 16:14:52
네 번째
04. 지구의 종말이 다가온다면, 마지막 3일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첫번째 날은 Louie Armstrong의 What a wonderful world 들으며 살아온 세상과 시간에 대한 감사하기.
두번째 날은 Born to be blue 랑 Blue giant 다시 보면서 새로운 삶과 미래에 대해 열정 채우기.
세번째 날은 네가 Chopin의 Nocturne Op. 9 NO.2을 연주해줘. 쇼팽이 콘스탄차를 그리워헀듯 현정이를 위한 민혁이의 마음을 정리해 보는 시간으로 삼아보고 싶을 듯.
그리고는 우리의 영원한 시간이 펼쳐보자!
2024.07.31 14:16:11
다섯 번째
05. 수바리님이 5년이내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Leia님께 어떤 도움을 받고 싶으신가요?
스타트업 유니콘클럽 가입!
브랜드 알리기!
앱 접속횟수 100만번 돌파!
지금 당장은 꿈일지라도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I'll show you until you come back!
2024.08.14 09:09:50
여섯 번째
06. 앞으로 1주일간 Leia님이 신고있는 신발을 관찰하고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네 신발을 유심히 본적이 있었던가? 하고 놀랐음. 단지 신발을 자세히 보는것 만으로도 너를 새로 발견하는 듯한 느낌. 뭐지?
평상시 흰색 운동화를 많이 신는다고 생각했는데, 여름이라 샌들이 어울려 보이더라. 역시 센스있게 버켄스탁 딱 좋음.
나도 곧바로 구매함.
내년에는 각자 다른 곳이지만 똑같은 신발 신게 됐다!
왠지 들뜸!
2024.08.14 09:17:11
일곱 번째
07. 수바리님이 Leia님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가지만 알려주세요.
이제는 내가 곰신할 차례.
아무리 재미있는 일 있어도 꼬박꼬박 연락하고
추적장치 달아놓았으니 잠수 불가!
나도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을거 같기는 하다만, 건강 잘 챙기고 공부 열심히 하기.
네가 돌아오면 깜짝 놀래줄 일 만들고 있을테니까.
2024.08.21 13:37:17
여덟 번째
08. 수바리님과 Leia님이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나요?
지난주까지는 블루자이언트라고 쓰려고 했었는데
이제 가을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뉴욕의 가을도 떠올랐음.
센트럴파크의 가을 모습이 기대가 되네. 위노나라이더 예뻤다. 올드하지만 리차드기어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래도 우리는 다이랑 미와 아이 하자.
떠나기전에 넷플 들어가서 한번 더보기로 하자.
이번주 햇볕이 전주와 다르더라.
겨울이 오고 있나봐. 그날도 오고.
급 우울해 지는 기분. 이런거 남겨 놓치 않으려 했었는데.
2024.08.28 13:52:48
아홉 번째
09. 수바리님에게 Leia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나는 잡채많이 들어간 만두.
네가 만두 좋아하니까
너없이 어떻게 이모한테 찾아가냐?
갈때마다 네 생각 날꺼야. 이모가 너 많이 찾겠다.
너는 나의 달님쯤으로 할까?
밤하늘 볼때마다 네생각 많이 할께. 건강해야 해.
이거 마지막 답변하고 나면 훌쩍 떠날거 같아서 더 못쓸거 같다. 쳇!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빨리와야 돼!
2024.09.04 20:38:51
열 번째
10. 마지막으로 수바리님께서 Leia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혹은 GAREET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느낀 감정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 마지막 질문이라니 금방이라도 가버릴것 같은 기분.
네 덕분에 같이 있던 시간 참 즐거웠다. 고마웠고
이제 잠시 떨어져야 하는 시간도 더욱 즐거울거라고 생각해. 꼭 그럴꺼구.
건강하게 공부잘 마치고.. 더 많이 더 자주 연락하자.
하아~ 안녕 잠시
2024.09.11 15:58:03
RECORD
Leia님
“잘 할꺼야. ”
감동스런 겨울의 맛!
두번간집
2024.12.22 15:57:43
수바리님
“치사토..”
영화였네..
2024.12.19 15:40:54
수바리님
“탄핵! 탄핵!”
집회 다녀옴. 이승환 개멋짐..
2024.12.16 17:21:56
Leia님
“예뿌니들의 클쑤마쓰🥧🥧🥧”
더 예뻐져라 얍!
올해의 클쑤마쓰 선물 🎁
2024.12.06 17:51:25
Leia님
“포실 따뜻”
눈 더 마니와라
환영!
2024.11.28 08:43:12
Leia님
“취해찌? ㅋㅋㅋㅋㅋ ”
ㅋㅋ. 재밌었어. 어디서 본거이ㅁ?
2024.11.23 21:31:27
수바리님
“커피 맛나당~”
이따가 보자구..
2024.11.17 15:01:53
Leia님
“들어가다가 참지를 못하고”
디저트 빼먹은게 생각났어!!
2024.11.06 21:23:06
수바리님
“GAREET의 시작.”
이때만해도 이런 느낌인 줄 몰랐지.
스샷이 남아 있었네..ㅎ
2024.10.29 21:30:43
Leia님
“오늘 느낌이 왜 다르지?”
가을 저녁이라 그럴까?
2024.10.29 21:27:01
수바리님
“너 한테 안부 전하라고 하는데..”
주말에는 산책 시켜 달라고 하네.. 같이..
2024.10.25 20:46:48
Leia님
“이렇게 감동적인 선물?”
이렇게 오랜시간 기록을 담은 선물이라니 생각도 못했어.
정말 갬동 갬동 갬동
뜻 깊은 선물 고마워. 이제 뭐든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진짜 잘 하자. 매일 감동이야~
2024.10.16 13:31:47